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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포스터

악인전

2019액션, 범죄, 스릴러1127.8Disney+

중부권을 쥐고 흔드는 제우스파 조직의 보스 장동수, 비 내리던 밤 한적한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위장해 접근한 남자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는다. 격투 끝에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조직 보스의 권위와 자존심은 무너지고 만다. 바짝 독이 오른 장동수 앞에 형사 정태석이 나타나 그를 찌른 놈이 연쇄살인범이라며 그날 밤 기억나는 것을 모두 말하라고 한다. 장동수는 얼굴 없는 연쇄살인마와 마주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였다. 자신의 몸에 손 댄 그 놈을 살 떨리게 잡고 싶은 조직의 보스 장동수와 미치도록 범인을 잡고 싶은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두 사람은 장동수의 조직력과 자본, 정태석의 정보력과 기술력을 이용해 "K"라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함께 잡기로 하는데...

리뷰

이 작품을 봐야 하는 이유

2019년 개봉한 '악인전'은 조직의 보스와 강력반 형사가 공동의 적인 연쇄살인마를 쫓기 위해 손을 잡는다는 독특한 설정이 인상적인 범죄 액션 스릴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악'과 '더 큰 악'이 대결한다는 변칙적 구도 속에서 쏟아지는 마동석 특유의 묵직한 육탄 액션과 세 남자의 팽팽한 심리전이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놓지 않게 만듭니다. 선악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거친 뒷골목의 질감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한국형 범죄 장르의 쾌감을 밀도 있게 느껴보고 싶은 관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시청 포인트

마동석이 선보이는 원초적이고 파괴력 있는 몸싸움 장면들이 가장 큰 볼거리로 꼽힐 만합니다. 여기에 형사 역의 김무열이 보여주는 거칠고 집요한 에너지, 그리고 김성규가 연기하는 연쇄살인마의 서늘한 존재감이 삼각 구도를 이루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방식이 인상적입니다.

유사작 비교

'범죄도시' 시리즈나 '신세계' 같은 한국 범죄 액션물을 떠올리는 관객이 많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악인전'은 조폭과 형사가 공조 수사를 펼친다는 역설적 설정을 전면에 내세워, 단순한 범인 추격극을 넘어 세 인물의 이해관계가 얽히는 변주를 시도한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

묵직한 하드보일드 범죄극과 근거리 타격감 있는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 선과 악의 경계가 흐려지는 캐릭터 중심 스릴러를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예고편

감독
Lee Won-tae
출시연도
2019
러닝타임
112
평점
7.8(1,437명)
장르
액션범죄스릴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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