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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포스터

간신

2015드라마, 역사, 범죄1316.1TVING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 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백성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왕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왕 위의 왕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부자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를 간택해 직접 수련하기 시작하고, 임숭재 부자에게 권력을 뺏길까 전전긍긍하던 희대의 요부 장녹수는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를 불러들여 단희를 견제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다툼이 시작되고, 단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色)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게 되는데…

리뷰

이 작품을 봐야 하는 이유

영화 <간신>은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권력과 욕망, 그리고 그 사이에서 무너져가는 인간 군상을 파격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사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홍사 임숭재 부자가 천하를 손에 쥐기 위해 벌이는 계략과, 장녹수의 견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선 최고의 색이 되어야 했던 여인들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단순한 궁중 암투극을 넘어 권력의 민낯과 인간의 탐욕을 화려하면서도 서늘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시청 포인트

주지훈이 표현한 야심 가득한 간신 임숭재의 서늘한 눈빛과, 임지연·이유영 배우가 그려낸 단희와 설중매의 대비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궁중의 화려한 미장센과 의상, 그리고 조선 시대의 색감을 극대화한 비주얼 연출이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사작 비교

<방자전>이나 <후궁: 제왕의 첩>처럼 조선 시대 권력과 욕망을 다룬 사극과 결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간신>은 연산군 말기 채홍사 제도라는 실제 역사적 소재를 중심에 두고, 간신들의 암투와 여인들의 생존기를 병렬로 교차시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

<방자전>, <후궁: 제왕의 첩> 같은 농염한 사극을 좋아하시는 분, 화려한 미장센과 궁중 암투극의 긴장감을 즐기시는 분, 연산군 시대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 예고편

감독
민규동
출시연도
2015
러닝타임
131
평점
6.1(89명)
장르
드라마역사범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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