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면 울리는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 반경 10m 안에 당신을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면 알람이 울린다. 마음을 알려주는 앱 ‘좋알람’의 시대, 먹고사는 일이 가장 힘든 소녀 조조에게도 기적 같은 풋풋한 사랑이 찾아온다. 모델 출신 인기남 선오가 전학을 오게 되면서, 조조와 선오는 마음을 확인한다. 조조를 먼저 좋아하기 시작했던 혜영은 한 걸음 물러서지만 조조를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는데...
리뷰
이 작품을 봐야 하는 이유
좋아하면 울리는은 '반경 10m 안에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알람이 울리는 앱'이라는 참신한 SF적 설정을 청춘 로맨스 장르 위에 얹은 시리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정이라는 가장 사적인 영역을 기술이 가시화했을 때 인간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설렘과 불안이 공존하는 독특한 정서를 만들어냅니다. 단순한 삼각관계를 넘어 '마음을 수치화하는 시대'에 대한 질문까지 던지는 점에서 가벼우면서도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시청 포인트
김소현, 정가람, 송강이 그려내는 세 인물의 미묘한 감정선과 눈빛 연기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람이 울리고 꺼지는 순간의 연출, 파스텔 톤의 영상미, 감성을 자극하는 청춘 음악의 조화가 로맨스의 분위기를 한층 섬세하게 살려줍니다.
↔ 유사작 비교
비슷한 청춘 로맨스 웹툰 원작 드라마나 하이틴 삼각관계물과 비교해볼 수 있지만,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마음이 앱 알람으로 드러난다'는 SF적 장치를 전면에 내세워 감정의 불확실성과 가시화 사이의 긴장을 독특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와 삼각관계 서사를 좋아하시는 분, 웹툰 원작의 감성적인 영상화에 관심 있으신 분,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말랑한 SF 설정을 즐기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예고편
에피소드
천둥이 울리기 전, 번개가 먼저 치는 것처럼시즌 1 · 에피소드 1 · 56분누가 내 좋알람을 울려줄까? 설레는 친구들과 달리 조조의 하루는 고단하고 바쁘다. 미국에서 돌아온 선오는 곧바로 혜영을 찾아가지만, 낯선 친구의 모습을 보게 된다.
좋아한다는 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일시즌 1 · 에피소드 2 · 51분선오의 충격 발언에도 조조에 대한 마음을 감추는 혜영. 조조는 일식의 좋알람을 울려줄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다면 그 아이에겐 어떨까? 참을 수 없이 궁금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 기적 같은 일시즌 1 · 에피소드 3 · 49분좋아하지 않는 방법 같은 건 없어. 혜영은 조조를 피해 다니고, 선오는 조조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학교에 사진을 퍼트린 아이는 가장 친한 친구를 잃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 내 편이 있다는 것시즌 1 · 에피소드 4 · 48분수학여행을 못 가는 것도 급식을 못 먹는 것도 괜찮았다.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모진 말과 따가운 시선에 자꾸만 초라해지는 조조. 할 수 있는 게 없는 선오는 불안하다.
좋아하는 마음의 무게시즌 1 · 에피소드 5 · 52분지금, 이 순간 선오가 옆에 있어 다행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날의 진실을 선오에게 털어놓고 싶은 조조.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그곳에서 또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이제 당신의 마음은 보호됩니다시즌 1 · 에피소드 6 · 49분울리는 세계에서 소외된 사람들. 비극은 예고된 것일까. 여전히 세상을 시끄럽게 울리고 있는 좋알람. 도서관에서 우연히 조조를 만난 혜영은 옛날 방식을 시도해본다.
숨겨두고 참아왔던 말, 너에게만 할 수 있는 말시즌 1 · 에피소드 7 · 48분아무도 방패를 뚫을 수 없다.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도 선오를 잡을 수 없는 조조. 그 마음이 안타까운 혜영은 조조를 도와주고 싶다. 이젠 그만 참아도 되지 않을까.
1은 세상의 모든 수보다 크다시즌 1 · 에피소드 8 · 42분행복해질 거야. 희망을 품게 된 조조는 방패를 지울 방법을 찾으려 한다. 세상 모두보다 큰 한 사람을 위해.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다. 용기를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