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 촌뜨기들
모두가 ‘잘 살아 보세’를 외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1977년의 대한민국. 중국 원나라 때 무역선이 신안 앞바다에 침몰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관석과 희동은 인생 역전을 꿈꾸며 바닷속에 숨겨진 보물들을 찾아 신안으로 향한다.
리뷰
이 작품을 봐야 하는 이유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원나라 무역선 보물을 둘러싼 인생 역전극을 그린 범죄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모두가 잘 살아 보세를 외치던' 시대적 배경 위에 평범한 서민들의 일확천금 욕망과 거친 생존기를 얹어, 시대극과 범죄 장르가 어우러진 독특한 결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윤성 크리에이터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구축과 류승룡, 양세종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화학 작용이 가장 큰 감상 포인트로 꼽힐 만합니다.
👁 시청 포인트
1970년대 후반 한국의 시대적 질감을 살린 미술과 의상, 그리고 바닷속 보물이라는 소재에서 비롯되는 비주얼적 스펙터클이 주목할 지점입니다. 류승룡의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와 양세종의 패기 어린 에너지, 임수정·김의성·김성오가 더하는 무게감의 앙상블도 핵심 감상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 유사작 비교
보물찾기형 한탕극이나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 범죄물을 떠올릴 수 있지만, '파인: 촌뜨기들'은 실제 신안 해저 유물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이국적 트레저 헌팅물과는 다른 토속적 질감을 품고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
시대극 특유의 복고적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소시민 캐릭터들이 한탕을 꿈꾸며 벌이는 범죄 드라마를 즐기시는 분, 류승룡과 양세종의 호흡이 궁금하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에피소드
소문시즌 1 · 에피소드 1 · 54분돈 냄새를 맡는데 재주가 있는 관석, 그 삼촌을 따라다니며 불법적인 일을 하며 자란 희동은 송 사장에게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보물들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소문이 진짜 돈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목포로 향한 희동은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 다방 레지 선자를 만나고, 관석은 송 사장의 뒷배에 누가 있는지 파헤친다.
선수모집시즌 1 · 에피소드 2 · 58분관석, 희동에 천 회장 쪽 사람인 전출과 송 사장과 긴밀한 관계인 대식이 합세한다. 목포에 도착한 일행은 송 사장이 소개한 영수를 찾아간다. 황 선장과 벌구 패거리의 텃세가 만만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물선이 침몰한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수소문을 하며, 보물을 건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바다의 무법자들시즌 1 · 에피소드 3 · 57분보물선이 침몰한 위치조차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쟁자의 등장으로 상황은 더욱 다급해진다. 한편, 서울에서는 천 회장이 젊은 부인 정숙의 계략에 휘말려 갑자기 도자기 매입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관석은 정숙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묘안을 강구한다.
적과의 만찬시즌 1 · 에피소드 4 · 60분판이 커졌다. 대치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관석, 희동 일행과 김 교수 측은 공동 도굴 작업에 합의하고, 오야를 선출하고, 배를 띄워 보물선이 가라앉은 지점을 찾아 나선다. 천 회장은 대학 설립을 위한 청탁 목적으로 송 사장을 통해 김 의원에게 도자기를 선물한다.
프로레슬러시즌 1 · 에피소드 5 · 54분바다에서 건진 도자기들이 진짜 돈이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정숙과, 부산에서 사기를 치고 도주한 김 교수를 잡아가기 위한 덕산이 각각 다른 목적으로 목포에 도착한다. 도자기를 살펴본 정숙은 가치를 확신하게 되고, 일행은 도굴 작업을 위한 첫 번째 입수를 시작한다.
머구리시즌 1 · 에피소드 6 · 56분머구리 작업만으로는 속도에 한계가 있다. 잠수부들을 고용하자 도자기들이 물속에서 연이어 올라오고, 이로써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작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관석은 천 회장의 은밀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정숙은 신안에서 건진 첫 번째 도자기를 미군 부대 경매에 출품하며 미군들의 확실한 수요를 확인한다.
첫 번째 희생자시즌 1 · 에피소드 7 · 53분정숙이 주최한 흥백산업 임직원 연회에서 천 회장에게 변고가 생기고, 정숙은 그 틈을 이용해 회사를 장악하려고 한다. 머구리 호스의 구멍으로 첫 번째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희동과 선자는 가까워지고, 마침내 희동의 입수 차례가 온다.
난파선시즌 1 · 에피소드 8 · 57분제각기 욕망을 품은 이들이 신안 앞바다의 해저 유물을 찾아 모여든다. 1977년, 보물선 쟁취를 위한 기만과 배신이 얽힌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세전환시즌 1 · 에피소드 9 · 55분제각기 욕망을 품은 이들이 신안 앞바다의 해저 유물을 찾아 모여든다. 1977년, 보물선 쟁취를 위한 기만과 배신이 얽힌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사리판시즌 1 · 에피소드 10 · 48분부산 패거리를 이끌고 나타난 김 교수는 도자기들의 행방을 캐묻고, 송 사장을 협박해 뺏은 도자기들을 싣고 부산으로 향하는데, 이들의 뒤를 홍기가 추격한다. 경비를 구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관석은 정숙이 부탁한 일을 처리하러 가고, 희동은 선자와 함께 무안 창고에 도착한다.
마지막 주문시즌 1 · 에피소드 11 · 67분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한 관석이 도자기를 모아 놓은 무안 창고로 달려간다. 김 교수와 부산 패거리들의 배마저 침몰했다는 소식에 정숙은 발악한다. 관석, 희동, 정숙, 그 외 패거리들… 마지막 남은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